▲사진제공 임슬옹 트위터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어쿠스틱’ 제작보고회에서 임슬옹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여전히 신민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냥 이상형인 것 뿐이니까”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또한 임슬옹은 극중 백진희와의 커플연기에 대해 “촬영 내내 즐거웠다. 호흡 잘 맞았고 비슷한 또래이다보니 장난도 많이 치고 열심히 촬영했다”고 밝혔다.
영화 ‘어쿠스틱’은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밝고 유쾌한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임슬옹을 비롯해 신세경,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강민혁, 그리고 충무로의 기대주 백진희 등이 참여한 영화 ‘어쿠스틱’은 10월28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