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A/S 정책, 한국법 따라”

입력 2010-10-21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아이폰 애프터서비스(A/S)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자사의 A/S 정책을 바꿀 뜻이 없음을 밝혔다.

애플은 21일(현지시간) “아이폰 A/S정책은 한국의 규정과 부합하며 회사는 글로벌 A/S 정책을 바꿀 뜻이 없다”고 언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애플 아이폰 서비스 부문 패럴 파르호디 선임 감독관은 “회사 법률 자문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애플의 1년 서비스 보장 정책은 한국 현지법을 따르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한국의 13살 난 한 소비자는 애플이 무료 수리를 제공하지 않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애플은 한국에서 100만대 이상의 아이폰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21,000
    • -2.14%
    • 이더리움
    • 2,78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83,900
    • -5.3%
    • 리플
    • 3,372
    • +1.81%
    • 솔라나
    • 183,900
    • -0.43%
    • 에이다
    • 1,042
    • -3.16%
    • 이오스
    • 740
    • +0.82%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3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60
    • +2.08%
    • 체인링크
    • 19,600
    • -0.1%
    • 샌드박스
    • 410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