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트위터
박수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궁을 보러갔다가 대기실에서 한 컷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노윤호와 박수진은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함께 미소짓고 있어 마치 한쌍의 연인을 보는 듯 했다. 대부분의 ‘절친 인증샷’이 서로 마주보는 것과는 대조적인 탓에 네티즌들은 “연인사이가 아니냐”라며 의심하기도 했다.
1985년생 동갑내기이자 절친인 두 사람은 그룹 제이리치의 ‘안녕 내 사랑’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