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BS
심혜진은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북한강변에 위치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심혜진의 저택은 건물이 총 세 채로 A, B, C 동으로 나뉘고 냉장고만 6대다. 북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체육관에는 시중 헬스클럽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 하다.
심혜진은 “손님들이 워낙 많이 온다. 주방이 영업하는 식당처럼 됐다”면서 “친척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집안에 연회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이 아니라 칠성호텔같다” , “결혼식 올리기에 딱이다” , “심혜진 친척들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의 8살 연상 사업가 남편 한상국씨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