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iHQ
소속사 iHQ는 오지은이 지난 19일 동거동락하는 이 드라마 제작진에게 치킨을 선물해 한밤 중 파티가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로 인해 촬영진들은 힘을 얻어 녹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는 “극 중에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사랑스런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오지은은 실제로도 자신이 연기하는 봉이와 비슷한 면이 많아 드라마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가 전해준 맛있는 치킨 선물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준 것은 물론, 좋은 비타민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