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이 출시 1년 만에 최단시간 최다판매량을 기록했다. 라이센스 출하 기준 400만 카피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PC제조사에 공급을 맡고 있는 제이엠아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MS에 따르면 오는 22일 출시 1주년을 맞는 윈도우7의 판매현황을 집계한 결과, 현재 라이선스 출하 기준으로 400만 카피 판매를 돌파 했다.
전세계적으로는 2억 카피 이상 팔렸으며 전세계 운영체제 중 약 17%를 점유해 운영체제 역사상 가장 빨리 확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엠아이는 미국 MS사의 OS프로그램을 미디어화해 PC제조회사에게 공급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