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깡패였다” 폭로 눈길

입력 2010-10-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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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미수다’비앙카의 어머니는 “비앙카가 과거 깡패였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10월 21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해 솔직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앙카 모블리(한국이름 허슬기)의 가족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할머니 어머니 언니랑 동반 출연한 비앙카는 대화중 어머니가 “딸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 깡패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비앙카가 부정하자 할머니는 한술 더 떠 “깡패 했잖아. 한 것은 했다고 해야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비앙카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현재 한국에서 언니 레즐리와 함께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비앙카의 어머니는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뉴욕 고위직 경찰로 알려져 한번 더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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