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한 3차 핵실험, 구체적 징후 없다”

입력 2010-10-21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는 21일 일부 언론의 ‘북한 3차 핵실험 징후’보도와 관련, “구체적인 증거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풍계리 일대를 포함해 항상 북한핵 시설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관련국들과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3급 이상 고위 공직자 사정 보도에 대해서도 “특별한 감사가 이뤄지는 것은 없다”면서 재차 부인했다.

김 대변인은 “감사관계관회의는 늘 하는 일이 감사와 관련된 일이고 특히 감사는 명절이나 이럴 때 각별히 신경 쓰기 마련”이라며 “대상은 하위직보다는 고위직 공무원이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238,000
    • -2.46%
    • 이더리움
    • 2,78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85,900
    • -5.47%
    • 리플
    • 3,383
    • +1.87%
    • 솔라나
    • 183,900
    • -1.02%
    • 에이다
    • 1,045
    • -3.33%
    • 이오스
    • 744
    • +1.22%
    • 트론
    • 333
    • +1.22%
    • 스텔라루멘
    • 404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72%
    • 체인링크
    • 19,630
    • -0.96%
    • 샌드박스
    • 40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