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1일 이라크 아카스(Akkas), 만수리야(Mansuriyah) 가스전 개발 및 생산사업 입찰에 낙찰됐다고 공시했다.
아카스 가스전의 매장량은 3.3 Tcf로 하루 0.4 Bcf(원유환산 7만2000배럴)을 13년 이상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컨소시엄 참여사는 한국가스공사(운영사,50%)와 KazMunaiGas EP(50%)다.
만수리야 가스전의 매장량은 약 2.7 Tcf로 하루 0.32Bcf(원유환산 5만7000배럴)을 13년 이상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컨소시엄 참여사는 한국가스공사(20%)와 TPAO(터키,50%,운영사), Kuwait Energy Company(쿠웨이트,30%) 등이다.
기술서비스 계약기간은 두곳 모두 2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