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상상엔터테인먼트
박현진은 21일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베드신에 대해 “시나리오를 봤을 때 베드신보다는 전체적인 이야기가 와 닿아서 노출에 대해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재는“상대 배우 박현진이 최근 남자친구와 100일이 되었다는데, 그분은 내가 밉지 않겠나. 아내도 베드신을 이해는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라며 “그렇지만 가족 때문에 해야 할 캐릭터를 못 한다거나 고민을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나탈리’는 이성재, 김지훈, 박현진 주연으로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 그들의 엇갈린 사랑의 기억을 다룬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파격적인 정사 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