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슈퍼박테리아로 15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세운메디칼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날에 비해 2.31%, 50원 오른 2210원을 기록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dressing forcepts, 창상용테이프, 일회용 글로브등 개인 위생 및 예방 관련 용품 수요가 급증세"라며 "수요가 워낙 많은 만큼 일부품목은 제품 품절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지 언론에 따르면 KPC라고 알려진 박테리아에 의해 브라질에서 135명이 감염되고 이중 15명이 사망했다.
브라질 당국은 "일반적인 항생제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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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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