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아임유(I’M YOU)는 ‘고객과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평생 금융 동반자’를 목표로 하는 고객 맞춤형 신개념 자산관리서비스이다.
아임유는 4가지 유형(공격형/적극형/중립형/안정형)에 맞게 구체적인 자산관리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인 KIS투자시계를 활용, 고객자산의 배분과 편입자산 선정,리스크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상승기에는 위험자산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성장주와 성장형펀드 중심으로 운용하게 된다. 하락기에는 국공채 등 안전자산 중심으로 운용하며, 주식은 가치주와 배당주 중심으로 운용하고 있다.
또한, 운용, 리서치, 컨설팅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임유 전담팀이 한국투자증권만의 전문성과 계량분석모델에 의한 시장국면 판단 지표를 접목시킨 자산배분전략을 바탕으로 투자한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현금뿐만 아니라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와 타사의 주식, 펀드까지도 대체 납입해 가입할 수 있어 효과적인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수수료는 고객의 순자산대비 일정금액만 수수료를 받는다. 투자성과가 반영된 순자산가치(NAV기준)의 일정율(1.8~2.5%)만을 후취 수수료로 부가하는 단일수수료 체계로 별도의 추가 수수료가 없다.
또한, 실시간으로 운용성과가 조회되고 월별 성과분석이 제공돼 변화되는 고객 니즈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