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스프리트, 선불 요금 가입자 통화연결 기술 특허권 취득

입력 2010-10-22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22일 ‘선불요금 가입자의 통화연결 방법 및 그 장치’를 위한 기술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선불 요금 가입자가 선불 잔액 소진 시에, 수신자 부담 통화 서비스로 자동 전환 되도록 해 주는 기술이다.

기존 선불 방식은 가입자가 잔액을 소진한 상태에서 발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요금을 충전한 후 다시 발신을 시도하거나 특정 번호가 수반된 수신자 요금 부담 서비스를 이용하여 다시 발신을 시도해야 했다.

그러나 인스프리트의 특허는 잔액이 소진 되어도 충전 없이 발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어, 안정적인 선불요금 통화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의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술적 특징이다.

이 기술은 또한 청소년을 비롯하여 노약자와 자녀 보호를 위해 어린이들까지 휴대폰 사용이 늘어 나면서 선불요금제 가입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긴급 상황 등 발생 시 요금소진으로 긴급한 통화를 할 수 없어 생길 수 있는 각종 사고 등을 방지하고, 가입자의 통화권을 보장 해 준다는데 발명의 의의를 더한다.

한편 이 기술은 향후 기업 B2B 서비스나, MVNO 사업자 등이 선불이용 요금제 제공 시 다양한 서비스 상품 개발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5,000
    • -1.32%
    • 이더리움
    • 4,611,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5.4%
    • 리플
    • 1,928
    • -8.97%
    • 솔라나
    • 344,100
    • -2.99%
    • 에이다
    • 1,405
    • -5.32%
    • 이오스
    • 1,160
    • +8.92%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70
    • +29.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64%
    • 체인링크
    • 23,320
    • +0.95%
    • 샌드박스
    • 836
    • +5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