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
그의 소속사 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이천희-소이현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며 모처럼 활짝 웃었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18일 충청남도 아산의 한 성당에서 촬영을 마친 뒤 이천희는 “데뷔 후 결혼식 신은 처음 찍어 봐서 그런지 진짜 결혼식을 올리는 것 같은 설레고 들뜬 기분이었다.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글로리아’에서 동네 꼴통 하동아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천희는 극 중 정윤서(소이현 분)와 함께 애절한 러브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천희와 소이현의 결혼식 장면은 오는 24일 방송예정인 26회분을 통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