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가격이 80달러 아래로 내렸다.
23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 보다 배럴당 1.33달러(1.65%)내린 79.06 달러를 장을 마쳤다.
그러나 프랑스의 파업지속과 주요 국가의 경제지표 호전에 따라 다른 국제유가는 올랐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40% 내린 81.69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선물은 1.38% 82.96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