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이달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쏘울(Soul) 체험존’ 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짐을 쏘울에 실어보고 실용성을 체험하는 '쏘울 이색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 체험존’에 쏘울 3대를 전시해 장을 보고 나온 고객들이 쏘울에 짐을 직접 실어볼 수 있도록 해 쏘울의 뛰어난 적재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장 많은 고객들이 마트를 찾는 주말에는 △쏘울 전용 카트로 빨리 짐을 싣는 쏘울 카트 레이스 △큐브 조각을 쏘울의 트렁크에 먼저 채우는 대결을 펼치는 쏘울 큐브 쌓기 대결 등 주말 이벤트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또 쏘울의 햄스터 광고에서 출연한 햄스터 인형이 ‘쏘울 체험존’에 등장해 쏘울 광고 그대로 쏘울 힙합 퍼포먼스를 펼쳐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햄스터들이 직접 고객들의 짐을 실어주고 가족들과 사진 촬영을 함께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쏘울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쏘울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쏘울 일주일 시승 기회 및 주유상품권(40명) △3D TV(1명) △쏘울 브랜드 컬렉션 자전거(3명) △홈플러스 상품권 5만원(10명)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쏘울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직접 체험해보고, 쏘울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쏘울을 직접 만나고 이벤트에 참여해 기아차가 준비한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