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바나나녀로 알려진 영화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동원된 모델 '이은서'
홍대 바나나녀로 알려진 이은서씨는 20일 홍대와 대학로 등에서 스쿨룩을 입은 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바나나를 무료로 나눠주며 시선을 집중시켜 인터넷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홍대 바나나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XX녀, 이젠 지겹다" "처음할 때만 신선하지 이젠 식상한 마케팅" "이제 질리고 관심도 안가는 XX녀"라는 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페스티발'은 신하균 류승범 성동일 엄지원 등이 출연하며 '천하장사 마돈나'의 감독 이해영의 작품으로 오는 11월18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