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싱글즈
SBS ‘영웅호걸’ 스타일 특집편을 통해 11명의 멤버들과의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한 아이유는 물랑루즈의 니콜키드먼으로 변신해 단독 화보 촬영에 나섰다.
아이유는 교복을 입고 등장해 촬영을 걱정하면서도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하자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내뿜으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는 유일하게 남자 모델과의 커플 촬영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하지원의 동생이자 카리스마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의 신예 전태수와 촬영을 진행하게 된 것. 지켜보던 영웅호걸 멤버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막내 아이유의 매력적인 변신에 놀라면서도 전태수와의 촬영에서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나 섹시한 연인을 표현해야 해 어색해 하면서도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맞춰고혹적인 매력의 커플 컷을 완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