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미니홈피
가희는 10월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짜 기름을 넣어서 차가 터질 뻔 했다”는 글을 올려 올렸다.
그 다음날인 23일에도 “아홉 시간 가량 차에 있었는데, 앞으로도 네 시간은 가야 하는데 죽을 뻔”이라며 “뻔뻔한 양심 없는 그 주유소, 벌 받을 것이요”라고 말해 팬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이어 가희는 “제기랄,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당해 버렸다”며 “아침부터 쳇쳇”이라고 적어 이틀간 본인을 괴롭혔던 사건에 대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거푸 안 좋은 일이, 힘내요”, “정말 비양심적인 사람들, 정신 차리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