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는 섬진강살리기 전남공구(1공구) 생태하천조성사업중 조경시설물과 식재공사(제월ㆍ장선ㆍ신원ㆍ월길ㆍ오사지구)를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발주처는 전라남도며 공사대금은 조경시설물 8억4392만원과 식재공사 35억9282만원으로 총 44억3674만원 규모다.
원사업자는 남화토건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신성건설로 니트젠앤컴퍼니는 하도급업자로 공사를 수주했다. 전년도 매출대비 58.1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현재 회사는 지문인식 사업의 기술력에 대한 대외적 공식적 선두기업으로 각종 수주계약이 이어지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더하고 있다.
또 이번 수주계약은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진입을 의미 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건설업중 조경업은 친환경 및 녹색산업을 추구하는 범국가적인 움직임과 맞물리는 특화된 사업으로 니트젠앤컴퍼니는 올 상반기부터 계열회사인 신성건설과 전략적제휴를 통해 일군 성과다.
또 추가적인 입찰과 수주경쟁을 통해 회사의 전체적인 매출과 가치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는 곧 회사의 장기성장을 기대하고 기다려온 주주들의 부를 극대화 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로 확인된다.
한편 회사는 지문인식전문기업으로 올해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달성으로 흑자전환의 기조를 지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사업의 안정화와 성공적인 신규사업 진출로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성장가도를 달릴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