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기존주택판매 전월比 10%↑

입력 2010-10-2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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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대폭상승했지만 침체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지난달 미국의 지난 9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0% 증가한 연율 453만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연율 430만채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모기지금리가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싼 주택가격이 소비자를 끌어들여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장기 침체에 대한 방어벽을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판매건수는 전년에 비해서는 19% 감소하고 기존주택 중간가격도 전년 동기 대비 2.4% 떨어져 주택시장의 침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RBC캐피털마켓의 톰 포르셀리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비록 지표가 개선됐지만 주택시장은 여전히 침체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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