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잉곳ㆍ웨이퍼 및 LCD장비ㆍ소재 전문 업체인 오성엘에스티(대표 윤순광)는 전일(25일) 자기주식처분결정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을 처분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이번 자기주식 처분은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매각을 통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부채비율을 줄여나가는 등 재무건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주주가치가 제고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성엘에스티는 한국실리콘으로부터 고품질의 폴리실리콘 조달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내년 1분기까지 현재 충남 아산에 있는 태양광 생산라인을 충북 충주로 완전 이전해 2013년 까지 생산량을 1G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