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마감]닷새째 상승 연고점 경신...1919.41(3.70p↑)

입력 2010-10-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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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 연속 오르면서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26일 현재 전일대비 3.70포인트(0.19%) 오른 1919.41로 거래를 마치면서 1910선을 탄탄히 다졌다.

코스피지수는 개장 초 약세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반등해 장중 1919.56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지수는 이후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에 기관과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면서 재차 약세 반전하는 등 보합권을 오르내렸다. 하지만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를 보이면서 장 후반 강보합 수준의 반등을 이끌어냈다.

외국인은 사흘째 '사자'세를 보이면서 3820억원(이하 잠정치)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869억원 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함께 매수세를 보인 개인은 막판 9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419억원, 101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52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와 서비스업, 운수장비, 운수창고가 1~2%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유통업과 전기전자, 통신업, 은행, 증권, 금융업은 1% 안팎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현대중공업과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1~2% 오르고 POSCO, 삼성생명, LG는 강보합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신한지주, KB금융, LG전자, LG디스플레이가 1%대 전후로 하락하고 LG화학, 한국전력, SK에너지는 보합으로 마쳤다.

상한가 16개를 더한 46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57개 종목이 떨어졌으며 7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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