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G20 정상회담에 맞춰 내달 5일 '끌로 뒤 발 와인 메이커스 디너' 행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끌로 뒤 발'은 블라인드 테스트(일명 ‘파리의 심판’)에서 프랑스 와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유명해진 캘리포니아산 와인으로 해외 대통령 방한 및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 등에 만찬주로 사용돼 대통령의 와인이라는 애칭을 얻은 와인이다.
‘끌로 뒤 발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내달 5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회원이 아닌 일반 고객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끌로 뒤 발 와인은 총 6종류의 프리미엄급 와인이 소개된다. 한국CEO들이 가장 선물받고 싶어하는 와인 1위에 선정되기도 하고, 'Great Success wine' 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히딩크 감독이 특히 좋아했다는 끌로 뒤 발 메를로 등을 끌로 뒤 발의 부사장이자 수석 와인메이커인 존 클루씨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반얀트리 셰프가 준비한 피노 누아에 재운 양등심, 카베르네 쇼비뇽에 블레이징한 소고기 볼살 등 유러피안 스타일이 가미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