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10-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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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GKL- 카지노 칩의 신용카드 구매가 본격적으로 시행 및 원/엔환율 상승과 위안화 절상으로 일본과 중국의 일반고객이 급격히 증가할 전망. 특히, 중국 비자발급 완화 및 여행수요의 증가 등으로 카지노 이용객수가 점차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4분기를 터닝포인트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0년 동사의 매출액은 5,413억원(YoY, 10.7%)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

▲엔씨소프트- 3/4분기 리니지 아이템 매출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타 게임으로의 아이템 판매 가능성을 감안할 때 일시적인 요인으로 판단. 부분 유료화 모델 확대 적용 가능성과 4분기 게임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강세 재개될 전망. 11월 18일부터 진행되는 'G-star 2010'에서 대작게임인 블래이드&소울 체험버전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신작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될 전망

▲한국타이어- 동사는 중국 타이어 시장내 최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판단됨. 또한 중국 RE시장의 고성장세와 지속적인 설비확장 계획은 중장기 성장성을 강화시킬 전망. 최근 천연고무 가격의 급등에 따른 우려로 주가가 조정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11월 1일부터 미국시장 판가인상 등과 같이 판가로의 원할한 전가와 제품믹스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되고 있음에 주목

▲삼성SDI- 원화 강세, 비수기 진입으로 실적모멘텀은 약화될 전망이나 테블릿 PC의 급성장과 ESS, 전기차 등의 대형 2차전지 시장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판단하며 장기적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 자회사 SMD의 지분율 희석 우려에도 불구, 최근 주가하락과 본연의 에너지 사업의 잠재력을 감안할 경우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삼성테크윈- 동사의 3/4분기 실적은 매출 8,950억원, 영업이익 820억원, 순이익 810억원으로 전망(IFRS 연결 기준). 타 대형 IT업체들이 글로벌 수요 증가둔화에 따라 2/4분기 실적을 고점으로 실적 흐름이 악화되고 있지만, 동사는 타 IT업체들과 차별적으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함. CCTV사업은 합병 이후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고, 반도체 산업 호황에 힘입어 반도체 부품 및 장비 산업의 수익성이 상승 중. 카메라 모듈사업도 삼성전자에 카메라 모듈공급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

▲글로비스- 1) 현대, 기아차 해외공장 생산량 증가와 신차투입에 따른 CKD 단가 상승으로 CKD부문 매출 증가효과와 2) POC 운반 분담률 상승과 3)1/4분기 부터 시작된 현대제철 제선원료 운송사업 본격화로 해외물류증가 효과 기대. 그룹 시너지효과를 감안할 때 현대기아차그룹의 글로벌 생산거점 확충이 일단락되는 2014년 까지 계단식 성장으로 동사의 외형은 연평균 20%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5,094억원(YoY, 72.6%), 2,141억원(YoY, 47.4%)에 달할 전망(FN 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TX엔진- 최근 컨테이너선 및 탱크선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조선업 상승 사이클의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상반기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가 재개되며 동사의 선박용 엔진 수주가 크게 증가. 선박용 엔진 원천기술 보유 업체인 MAN Diesel의 라이센스 요건 강화로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되는 선박에 소요되는 엔진을 자국 엔진업체들이 공급하도록 하는 움직임 강화. 이에 따라 한국의 높은 기술력을 접목한 프리미엄 엔진 메이커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STX대련 엔진의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

▲SKC- 동사의 필름사업부문 product 믹스 개선 및 성수기 진입에 따른 물량증가, 화학부문의 견조한 스프레드 유지로 인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82억원(QoQ +5.8%), 영업이익 534억원(QoQ +8.1%)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1년은 광학용 필름 2만톤 증설, 태양전지용 EVA 시트의 국내 1.8만톤, 미국 1.2만톤 증설, 불소필름 및 백시트의 본격 출하를 바탕으로 YoY 40% 이상의 EPS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 동사의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현재 PER은 12배 수준으로 최근 하락을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

▲SK에너지- 선진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 소비국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기대. 고도화 시설을 확충한 국내업체의 수혜 가능할 것. 양호한 정제마진에 따른 수혜와 순항하고 있는 E&P 사업, 현대기아차 EV배터리 납품 계약으로 중대형 2차전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강세 전망

▲신규종목-GKL (3/4분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개선 기대)

▲제외종목-KB금융 (-0.95%, 기관 및 외국인 매물 출회로 인한 시세부진으로 제외)

LS산전 (+2.59%, 포트폴리오 내 업종교체로 제외)

<중소형주>

▲남해화학- 9월 복합비료 수출실적은 전월대비 하회했으나 3/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 최근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존재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된 상황. 인구증가로 곡물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곡물 생산 토지는 감소추세. 또한 환경문제 이슈화에 따라 선진국 일부 공장들이 폐쇄되어 일시적인 공급부족 가능성도 존재함

▲KPX화인케미칼- 미국, 유럽 등의 경기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어 내구재소비가 증가할 전망이며, 8월 이후 중국 부동산경기 둔화우려도 점차 완화되고 있어 지연되었던 중국의 TDI 구매 증가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실적은 개선세를 보일 전망. 2011~12년 아시아 지역 내 총 20만톤 증설 예정이나, 동 기간 역내 수요 증가량이 약 15만톤 예상되며, 아시아 외 지역의 증설 제한에 따른 역외 수출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TDI 공급 부족 발생 전망. 현 주가는 2011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4.3배수준으로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티에스엠텍- 동사는 티타늄 기반 기자재에 강점을 보유한 업체로 강한 내식성이 필요한 PTA 등 성유화학 기자재나 원자력 발전의 보조기기(BOP) 등에 주로 쓰이고 있어 국내 건설업체들의 플랜트 수주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3분기까지 수주규모는 2천억원을 상회해 올해 수주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반면 실제 수주규모대비 시가총액 비율(현재 37% 수준)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동종업체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CJ인터넷- 2011년 스페셜포스2, 마구마구 Unreal 등의 차기작 모멘텀이 기대됨. 스페셜포스2 내년 상반기 유료화 계획에 있으며 업데이트 버전인 마구마구 Unreal의 기대감이 높음. 3/4분기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전망되며, 4/4분기에는 서든어텍, 마구마구, 대향해시대 등의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 단행으로 매출호조세 기대. 아직 일본법인의 펀드만기도래에 따른 일회성 손실과 최근 인수한 회사들의 영업상각 등에 따라 영업외 실적부분이 저조할 전망이지만 향후 개발자회사의 신규게임 성공시 큰 폭의 지분법손익 개선 기대

▲더존비즈온- 동사는 국내 ERP 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으로 시너지가 본격화. 정부의 세무회계 자격시험과 ERP정보관리사 응시자들의 90% 이상이 더존비즈온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점유율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동사의 3/4분기 실적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58억~60억원 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12월 결산 법인들의 신규 및 교체 수요, 2011년부터 의무 도입되는 전자세금계산서 등으로 4/4분기는 매출액 548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시현할 것으로 기대

▲코텍- 카지노 게임기가 CRT모니터에서 LCD모니터로 대체되면서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모니터수도 최대 5개까지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게임기용 모니터에 대한 수요도 향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 기존 카지노 모니터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달성과 DID 신규매출을 통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

로 PER 5.5배 수준에 불과하며 1000억원에 달하는 동사의 현금성 자산과 송도 신사옥 등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충분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

▲SIMPAC- 동사의 현 수주잔고는 2009년 매출액에 맞먹는 약 1200억원 수준임. 1~2공장 병합과 계열사인 심팩이엔지로의 일부 공정 이동에 따른 Capa 확대로 2011년부터는 연 2000억원 규모의 Capa가 완성되므로 추가적인 신규 수주가 가능해 질 전망. 계열사인 SIMPAC ANC의 영업이익률이 10% 선을 유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올해 지분법이익이 60억원 예상. 2011년은 전방산업 설비투자 증가와 Capa 확장에 따른 외형의 큰 폭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중장기적 매력은 점증할 것으로 판단됨

▲성광벤드 -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100원 수준으로 3/4분기부터는 지난해 발주된 중동 대형 프로젝트에서 피팅 발주가 진행될 전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기대됨. 상반기 지연된 수주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며 수요산업인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상반기대비 개선되어 내년 피팅시장 전망도 긍정적

▲넥센타이어-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영업이익률이 8%로 하락했지만, 3/4분기 들어 다시 두자리수로 회복하며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향후 판가상승 효과가 더 커지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으로 가격 결정력이 강화되면서 이러한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기아차가 8월부터 K5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1월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어서 K5에 타이어를 100% 공급하고 있는 동사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8.6배수준으로 저평가되었다는 판단

▲신규종목-남해화학 (3분기 실적호조와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 가능할 것)

▲제외종목-대한유화 (+15.12%,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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