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27일 한 언론사는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2M 관계자는 “이효리가 로드매니저가 타고 다니는 차가 낡았다며 승용차를 바꿔줬다. 차종은 이 씨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고르도록 했다”고 말했다.
매니저 이 씨는 이효리가 핑클 시절 처음 몸 담았던 DSP미디어 시절부터 엠넷미디어를 거쳐 현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에 이를 때까지 이효리와 함께해 왔다.
이효리는 올봄 현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10억대 전속금을 뿌리치고 핑클 시절 함께 했던 매니저들이 설립한 회사로 전속계약금 없이 계약을 맺어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