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화 호텔&리조트 압수수색(2보)

입력 2010-10-27 14:05 수정 2010-10-27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한화그룹을 계열사인 호텔인드리리조트의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27일 오전10시께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사옥 7∼8층에 있는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본사에 수사관을 파견, 회계장부와 내부 보고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한화 호텔앤드리조트가 내부거래 등을 통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비자금 운용을 도운 것으로 보이는 단서를 포착,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증권 차명계좌를 통해 장기간 수백억원의 자금을 관리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10,000
    • +1.66%
    • 이더리움
    • 4,986,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3.88%
    • 리플
    • 2,053
    • +6.21%
    • 솔라나
    • 331,200
    • +2.35%
    • 에이다
    • 1,400
    • +3.55%
    • 이오스
    • 1,113
    • +0.54%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74
    • +8.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50
    • +6.43%
    • 체인링크
    • 24,990
    • -1.26%
    • 샌드박스
    • 836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