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다날
이들은 일반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상형 월드컵 어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에서 남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창조씨는 부산에 살고 있는 21세 대학생이며, 서글서글한 눈과 오똑한 코를 자랑하는 23살 이한국씨는 광주에 거주하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스월드매치란 한 국내 모바일 컨텐츠 업체에서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전 세계 90여 개국의 사람들이 참여해 이상형을 찾아주기 위한 의도로 제작됐다.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택해 내 이상형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지난 10월 21일 출시되었다.
한편 이들에게 연예기획사와 각 방송사의 섭외 요청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딜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