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주의 집(출판사 ‘그 책’)’
최근 김남주는 ‘김남주의 집(출판사 ‘그 책’)’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발간, 삼성동의 고급스러운 자택을 공개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남주는 에세이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들에 대한 얘기를 비롯해 체코에서 직접 사온 거실 샹들리에, 프랑스서 주문제작한 침대 등 인테리어와 집에 대한 얘기도 풀어놓았다.
책을 통해 김남주는 “나는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로망 리스트를 가슴 속에 품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더욱이 집은 세상 그 어떤 곳보다 편안해야 하고 돌아오고 싶은 공간이 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때로 최고의 것을 기다리는 고집이 필요할 때도 있지 않을까”라고 집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