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트렌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H&T가 할로윈을 맞아 ‘페비(FABBY)를 찾아라~’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곳곳에 돌아다니는 페비(FABBY) 도우미를 찾아 스탬프를 받으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10월 30일 토요일 하루 동안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다.
6명으로 구성된 페비(FABBY) 도우미들은 H&T의 브랜드 심볼인 고양이 캐릭터 페비(FABBY)로 분장을 하고 백화점 곳곳에서 소비자들에게 스탬프 카드를 나눠줄 예정이다.
스탬프의 개수에 따라 사은품이 차등 지급되므로 여러 명의 페비(FABBY) 도우미에게 스탬프를 받을수록 유리하다. 스템프 1개는 할로윈 사탕과 골드 쇼핑백, 2개는 페비 저금통, 3개는 H&T 의류 10% 할인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매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은품은 7층에 위치한 H&T 매장에서 교환 하면 된다. 이 밖에도 페비(FABBY) 도우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퍼포먼스와 댄스타임이 백화점 야외 광장에서 11시와 오후2시 2회에 걸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