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247선 안착 시도...개인 사흘만에 '순매수'

입력 2010-10-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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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47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개인이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선물 매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0.22%, 0.60포인트 오른 247.10을 기록중이다.

강보합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에 하락반전하며 246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개인의 순매수 강화와 함께 외국인의 환매성 물량이 출회되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개인이 625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25계약과 165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65억원, 35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전체적으로 20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2382계약 늘어난 9만9699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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