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통합금융브랜드인 ‘굿플러스(Good+)’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상품에 따라 개별로 사용해 왔던 브랜드를 일원화한 ‘굿플러스’는 아주캐피탈의 브랜드 컨셉인 ‘아주 좋은 금융’에 함께(with), 더(add), 앞서서(beyond), 향상(upgrade)의 ‘플러스(+)’를 부여해 고객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브랜드 의지를 담았다.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성과 마음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담아 친근하고 편안한 금융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로고디자인은 신뢰와 안정을 모티브로 한 푸른색을 기본으로 하고 기쁨, 행복, 꿈을 상징하는 풍선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활기찬 이미지를 나타냈다.
홍상범 아주캐피탈 마케팅 담당 상무는 “고객에게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좋은 약속들을 설계하고 그 약속들을 잘 지킴으로써 ‘아주 좋은 금융’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