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슈퍼박테리아 환자 발생이 세운메디칼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운메디칼 관계자는 28일 "슈퍼박테리아 효과로 dressing forcepts, 창상용테이프, glove등 위생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 환자가 늘수록 관련제품 매출증가와 함께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세운메디칼은 국내 의료기기 선두업체로 실적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많다.
증시 전문가들은 "꾸준한 성장성과 견실한 재무구조를 가진 회사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