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국민임대주택 조감도.
한국토지주택(LH)공사는 올 연말까지 수원 광교신도시에 2289가구, 파주 운정신도시에 1564가구 등 총 5741가구를 공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중 전세가격의 55~83%수준으로 공급되며 국민주택기금 취급은행에서 임대보증금의 최대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여 30년간 계속 거주 할 수 있다.
국민임대공급자격, 일정, 공급가격 등 기타문의사항은 LH 콜센터(1600-7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