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PB 현미녹차 티백 2종을 출시하기로 했다.(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PB(자체 브랜드) 현미녹차 티백 2종(25입, 2000원/50입, 3500원)을 11월부터 전 점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PB 현미녹차는 유명 녹차 산지인 보성에서 가장 큰 녹차 농장을 운영중인 대한 다업과 직거래를 통해 품질은 유지하면서 기존 녹차 티백 대비 10% 가량 가격을 낮췄다. 상품 패키지에는 보성산 녹차임을 인증하는 녹차수도보성 로고도 삽입돼 있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지난 9월 수도권 지역에서만 부분적으로 출시해 테스트 판매했다. PB 현미녹차는 현재 차 류 상품군에서 판매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