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국채가 반등…연준 대규모 자산매입 관측

입력 2010-10-29 0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 채권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미 국채 가격이 상승 전환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대규모 자산매입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고조된 영향이다.

연준이 채권딜러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산매입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 같은 관측에 힘이 실렸다.

오후 5시 현재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 대비 6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 하락한 2.66%를 나타냈다.

10년만기 국채가격은 7거래일 만에 반등, 2008년 이래 최장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5.5bp 하락한 0.36%로, 지난 12일 기록한 사상 최저치인 0.33%에 근접했다.

블룸버그가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 연방은행은 추가 양적완화를 가정해 연준이 6개월간 자산을 얼마나 매입할지, 그에 따른 수익률은 어떤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시장의 전망을 수집했다.

내달 2~3일 열리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완화가 기정사실화한 가운데 시장은 연준의 이 같은 조치가 추가 양적완화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조치로 해석했다.

바클레이스의 마이클 파운드 금리 투자전략가는 “양적완화에 대해 시장이 얼마나 민감한지를 시사하고 있다”며 “연준이 조사에서 얻은 결과에서는 상당한 추가 금융완화의 필요성이 나타났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56,000
    • -1.25%
    • 이더리움
    • 3,119,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791,500
    • +6.82%
    • 리플
    • 2,131
    • -1.3%
    • 솔라나
    • 131,800
    • +1.85%
    • 에이다
    • 408
    • -0.49%
    • 트론
    • 410
    • +1.49%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0.34%
    • 체인링크
    • 13,320
    • +1.6%
    • 샌드박스
    • 133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