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GC(대표이사 김영재)가 29일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SK텔레콤 프리잰티드 바이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에 출전한 선수 74명에게 한국 전통의 꽃신과 노리개를 선물했다.
골프장측은 꽃신과 노리개에 담긴 의미를 적은 카드를 함께 전달하며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행운을 기원했다.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는 “집에 돌아가면 딸에게 주겠다”고 기뻐했고 지난해 우승자 최나연(23.SK텔레콤)은 캐디백에 노리개를, 신지애(22.미래에셋)는 퍼터에 꽃신을 씌우고 1라운드에 나섰다.
골프클럽 종합시타회, 드림골프레인지에서 개최
○…매머드 골프연습장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관전하는 갤러리들을 위해 골프클럽 종합시타회를 개최한다.
캘러웨이, PRGR, 핑 등 유명 골프브랜드의 2011년 신제품을 시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