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대종영화제서도 ‘미친 존재감’ 그는 누구?

입력 2010-10-29 22:57 수정 2010-10-29 2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대종상 무대에 오른 송새벽의 ‘미친존재감’이 화제다.

29일 열린 제 47회 ‘한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송새벽은 수상자를 발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한지혜와 함께 오른 송새벽은 마이크 앞에 서서 한지혜에게 사과의 말부터 건넸다. 송새벽은 “죄송합니다. 드레스를 밟았습니다” 라며 특유의 말투로 말문을 떼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지혜는 “괜찮습니다”라고 짧게 응수했다.

여기서 송새벽의 ‘미친존재감’은 끝나지 않았다. 원빈의 대사를 따라하는 등 4차원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송새벽 특유의 매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송새벽은 현재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무대에서도 어쩔 수 없는 존재감” , “송새벽,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새벽은 영화 ‘해결사’ , ‘방자전’ , ‘부당거래’로 제 2의 송강호라는 평을 받고 있는 충무로의 기대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285,000
    • +3.68%
    • 이더리움
    • 5,425,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4.94%
    • 리플
    • 3,400
    • +1.16%
    • 솔라나
    • 321,700
    • +5.23%
    • 에이다
    • 1,541
    • +5.98%
    • 이오스
    • 1,550
    • +4.24%
    • 트론
    • 400
    • +3.63%
    • 스텔라루멘
    • 617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32%
    • 체인링크
    • 34,060
    • +7.04%
    • 샌드박스
    • 1,127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