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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그린 로드쇼 2010’은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프리우스의 성능과 디자인을 적극 알리고자 마련됐다.
평일에는 강남, 여의도, 분당 등 주요 도심 일대에서 프리우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주말 동안에는 홍대, 명동, 분당 등의 거리에서 게릴라 미니 콘서트를 함께 개최해 즉석 아카펠라 공연을 실시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프리우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리더” 라며 “일상 속에서 만나는 프리우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우스는 1997년 첫 출시된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 판매됐다. 한국 시장에 선보인 프리우스는 3세대 모델로 우수한 연비(29.2km/L/1등급)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