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티아라가 일본 무대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28일 회사 고위 관계자가 티아라의 일본 진출 건을 협의하기 위해 일본을 긴급히 방문했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는 이미 일본의 초대형 기획사 3곳으로부터 이미 러브콜을 받았고, 이 중 한 곳과 일본 진출건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 동안 티아라 멤버들이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CF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하느라 시간 조율이 어려웠다”며 일본 무대진출이 지연된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티아라 각 멤버들의 개인 스케줄이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으로 조만간 일본 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아라는 기존 6인조 체제였으나 류화영이 합류하면서 7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