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 실수요자 몰려

입력 2010-11-01 08:35 수정 2010-11-01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말 5400여명 분양사무실 찾아...성공 예감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 아파트에 수천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장사진이 펼쳐졌다.

한국토지주택(LH)공사는 분양홍보관 개관이후 주말까지 총 7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일 밝혔다.

분양 첫날인 지난달 29일부터 주말까지 인근 주민과 수도권 등 전국의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개관 3일만에 약 7000여명이 분양홍보관을 찾아 상담을 받았다.

퍼스트프라임은 전용면적 84㎡기준 최저 1억9220만원(3.3㎡당 547만원)에서 최고 2억4060만원(3.3㎡당 674만1000원)으로 저렴하다. 분양조건도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로 파격적이다.

이 아파트는 총 1582세대 대단지로 △59㎡ 241세대 △84㎡ 699세대 △102㎡ 200세대 △119㎡ 414세대 △140㎡ 11세대 △149㎡ 17세대를 공급한다. 이달 9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며 당첨자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이버 모델하우스(http://first.lh.or.kr/ info/subscription.asp)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분양사무실(041-860-7970), LH 전국대표번호(1600-7100) 등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일 기자hsi@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282,000
    • +2.42%
    • 이더리움
    • 5,624,000
    • +6.11%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3.09%
    • 리플
    • 3,460
    • +3.35%
    • 솔라나
    • 328,700
    • +2.75%
    • 에이다
    • 1,637
    • +7.2%
    • 이오스
    • 1,595
    • +5.14%
    • 트론
    • 430
    • +8.59%
    • 스텔라루멘
    • 619
    • +3.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50
    • +4.78%
    • 체인링크
    • 39,490
    • +19.56%
    • 샌드박스
    • 1,133
    • +6.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