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대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대성은 지난달 29일 오전 4시께 서울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네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마주오던 버스를 피해 가로등을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이에 평소 강대성과 같은 숙소에서 생황해온 데니안은 “엄마처럼 저를 챙겨주던 형이 하늘나라로 먼저 갔습니다...같이 살맞대고 살던 형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모두들 기도 부탁드려요”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강대성의 시신은 지난 31일 발인 후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