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식품·외식업계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농심·SPC그룹·남양유업 등이 현재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농심은 경영관리·국내영업·생산품질관리·포장개발 등 총 7개 분야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관련 전공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하며 서류는 오는 3일까지 홈페이지(www.nongshim.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SPC그룹 각 계열사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있으며 전 부문에서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3일까지 홈페이지(spc.career.co.kr)에서 접수 가능하다.
버거킹은 매장 매니저 채용에 나섰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전문대졸의 경우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반드시 보건증을 소지해야 하며 관련 업무 경험자 및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4일까지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하면 된다.
남양유업은 사무·영업관리·생산관리·연구개발·기술분야에서 하반기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 응시자격은 관련 전공 4년제 대졸 및 2011년 졸업예정자로 연구개발 분야는 석사 학위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company.namyangi.com)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