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미니홈피
하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인영을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서 서인영과의 오해가 있었음을 암시했다.
또한 “이번에 새로 발표하는 ‘홀로서기’앨범의 ‘수록곡’인 ‘여전히’를 작사하면서 서인영을 생각하며 썼다”고 말했다.
‘여전히’의 노랫말 중에는 ‘벌써 모두 다 잊은 거니,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이제 나 따윈 필요 없니. 내게 이럴 수 있니’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하랑은 2006년 11월 이지현에 이어 두 번째로 쥬얼리를 탈퇴했고 최근 4년 만에 ‘홀로서기’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사이가 안 좋나?” . “노이즈 마케팅?” , “절친 노트 다시 부활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