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는 5일 여의도 본사에서 수출입기업 CEO 및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환율전쟁에서 수출입기업의 올바른 환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박동순 금융감독원 거시분석국장이 직접 나와 '환율전쟁속에서 수출입기업의 환위험관리'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환율정보 및 환위험관리 전문기업인 델톤, FX코어솔루션, FX코시스의 대표가 각각 '2011년 외환시장 전망', '수출입기업의 환위험관리 방안', '환위험관리 상품 소개'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의중 대우증권 해외선물영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율 변동에 민감한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요소를 극복하고 내년 환율 전망과 함께 올바른 대응방법을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증권 본사 지하1층 컨퍼런스룸에서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개 기업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우증권 파생상품 홈페이지(futures.bestez.com)에서 확인하거나 해외선물영업부(768-253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