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0신한 희망 채용박람회'개최

신한은행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2010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규모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JOB S.O.S(Sharing of Shinhan) 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구직자는 스카우트의 취업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이력서클리닉, 면접클리닉 등 다채로운 취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람회를 통해 채용이 확정되는 구직자에게는 매월 30만원씩 3년간 최대 1080만원의 ‘JOB S.O.S 희망적금’을 불입해주는 특전이 부여된다.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게도 구직자 개인에게 제공되는 적금 불입 혜택과 별도로 6개월간 최대 900만원 이내의 채용장려금이 지급된다.

박람회 담당 관계자는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는 참가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