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저금리 시대에 기업의 효과적인 자금관리를 돕는 '기업섬김 복리통장'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적금과 예금 2종류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적금의 경우 납입액 기준 5000만원까지, 예금은 1000만~500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최고 3년까지 연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1년제 기준 적금 연 3.0%, 예금 연 2.8%이다. 여신거래, 5년 이상 거래, 1년 이내 창업기업에게는 최고 0.1%포인트, 자동이체, 카드이용실적 등 거래실적에 따라서는 최고 0.3%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