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태 "강기정 의원 발언 사실 아니다"

입력 2010-11-02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입장 밝혀…"김윤옥 여사 만난 적도 없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최근 불거진 연임 로비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남 사장은 "사필귀정으로 진실이 드러날 것으로 보아 참고 있었으나 강기정 의원이 금도에 어긋난 폭로를 하는 지경이 이르렀다"면서 "김윤옥 여사를 만난 적도 없으며 대우조선해양은 단 한 푼의 비자금도 조성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부인이 김윤옥 여사를 만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청탁을 하고 금품이 제공되었는지 근거를 제시하도록 강 의원에게 요구했다.

또 "아니면 말고식의 폭로로 인해 자신과 가족은 물론 회사가 당한 피해에 대해 법적 방법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은 성명에서 "자신의 노모와 아내가 허무맹랑한 의혹제기로 인한 스트레스로 불면증 등 정신적 고통으로 치료를 받아 왔는데 어제 강 의원의 엄청난 폭로로 큰 충격을 받고 몸져누운 상황"이라며 자신도 "조선분야 전문기업인으로서 국내외에서 쌓았던 명예와 가족, 친지들의 신뢰에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 역시 대외신인도 훼손과 3만여 임직원 사기저하로 인한 유,무형의 피해가 큰 상황으로 외국선주들의 발주기피로 이어져 국가경제에 직접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연임 배경에 대해서는 "재임기간중 회사매출을 4조원에서 12조원 규모로 신장시키는 등 경영실적과 신입사원부터 30여년간 근무하면서 누구보다도 회사를 잘 알고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05] [발행조건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75,000
    • -2.53%
    • 이더리움
    • 3,041,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1.79%
    • 리플
    • 2,117
    • -1.26%
    • 솔라나
    • 126,300
    • -2.32%
    • 에이다
    • 392
    • -2.97%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3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1.9%
    • 체인링크
    • 12,800
    • -2.29%
    • 샌드박스
    • 12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