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독일 총리실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됐다고 독일 연방범죄수사국(BKA)이 발표했다.
BKA는 이날 총리실에 수상한 소포가 배달됐다는 일간 타게스슈피겔의 보도를 확인한 뒤 총리실의 우편분류소에서 발견된 이 소포에 위험물이 담겨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소포 발견 당시 벨기에를 방문 중이었다.
2일(현지시간) 독일 총리실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됐다고 독일 연방범죄수사국(BKA)이 발표했다.
BKA는 이날 총리실에 수상한 소포가 배달됐다는 일간 타게스슈피겔의 보도를 확인한 뒤 총리실의 우편분류소에서 발견된 이 소포에 위험물이 담겨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소포 발견 당시 벨기에를 방문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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