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급등..."해외건설 수주 다변화"

입력 2010-11-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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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들이 내년 해외시장의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건설업종지수는 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대비 6.30(2.88%) 오른 225.09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도 대림산업이 전일대비 3.48% 급등하며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중 신고가다. 이 밖에 현대산업(2.5%), GS건설(1.24%), 삼성물산(0.88%) 등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사가 10월말까지 수주한 해외수주는 582억 달러로 전년동기간 대비 97.9% 증가했다"며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플랜트 수주 호조가 국내 건설시장의 부진을 메웠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에도 중동 지역의 산업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동 지역에서 추진하거나 계획한 프로젝트는 6000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건설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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